며칠 전 지인이 카페에서 비트코인으로 결제하는 걸 본 적이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찍었는데, 화면이 넘어가는 속도가 생각보다 빨랐습니다. 저는 그 자리에서 속으로 놀랐습니다."비트코인은 확인만 10분 걸린다고 들었는데, 이게 어떻게 몇 초 만에 끝나지?"카페에서 나와서 바로 찾아봤습니다. 그리고 알게 된 이름이 하나 있었습니다.라이트닝 네트워크였습니다.비트코인은 원래 느립니다먼저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비트코인 블록체인 자체는 결제 수단으로 쓰기에 느린 편입니다. 앞서 #52에서 다뤘던 것처럼, 블록 하나가 만들어지는 데 평균 10분이 걸리고, 거래가 충분히 안전하다고 인정받으려면 여러 번의 확인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커피 한 잔 사는데 10분, 20분씩 기다릴 사람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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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9. 4. 17: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