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에서는 테더(USDT)와 서클(USDC) 등 스테이블코인의 시가총액 증가 및 거래소 유입이 비트코인 시장에 만들어내는 강력한 유동성 파동과 SSR 지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스테이블코인이 시장을 끌어올리는 '수요의 총알' 역할을 한다면, 반대로 시장에 지속적으로 신규 물량을 공급하며 구조적인 매도 압력을 만들어내는 거대한 주체가 있습니다. 바로 네트워크의 보안을 책임지는 비트코인 채굴자(Miners) 그룹입니다.특히 약 4년마다 찾아오는 반감기(Halving) 직후에는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채굴 기업들의 재무 상태와 매도 방향성이 비트코인 시세의 중장기 바닥과 고점을 결정짓는 핵심 변수로 작용합니다."채굴자들이 견뎌내는 생산 단가와 수익성을 추적하여 비트코인의 매수·매도 타이밍을..
피오나가 다시 왔어요!전 세계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에 보관된 비트코인 잔고가 급감하면서 만들어지는 ‘매도 압력 완화’와 기관 투자자들의 콜드월렛 이체 현상에 대해 깊이 있게 다뤄보았습니다.비트코인의 공급 측면(매도물량)을 보는 지표가 거래소 비트코인 잔고였다면, 반대로 시장의 수요 측면(실질적 매수 대기 자금)을 가늠하는 가장 확실한 온체인 지표는 무엇일까요?그 정답은 바로 달러화에 1:1로 가치가 고정된 ‘스테이블코인(Stablecoin)’의 전체 시가총액 및 거래소 유입량입니다."왜 테더(USDT)나 서클(USDC)의 발행량이 늘어나고 거래소로 입금될 때, 가상자산 시장 전체가 폭발적인 상승 탄력을 받게 되는 걸까요?"오늘은 중급 투자자 관점에서 스테이블코인 지표가 암호화폐 시장에 미치는 유동성 메..
현물 ETF 출시 이후 기관들의 거대한 자금 유입이 만들어내는 비트코인 ‘공급 부족(Supply Crunch)’ 사태와 실질 순유입 데이터를 가려내는 핵심 포인트에 대해 다뤄보았습니다.월가 기관들의 매수세와 맞물려 지금 가상자산 온체인(On-chain) 데이터상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신호가 있습니다. 바로 전 세계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Binance, Coinbase, Upbit 등)에 남아있는 비트코인 보유 잔고(Exchange Reserve)가 역사적 수준으로 급감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거래소에 보관된 비트코인이 줄어든다는 것은 실질적인 코인 시장 수급과 향후 시세 향방에 어떤 시그널을 주는 걸까요?"오늘은 중급 투자자라면 반드시 체크해야 할 필수 온체인 지표인 ‘거래소 보유 잔고(Exchan..
피오나의 비트코인 이야기 #38개인이 고래를 이길 수 있을까?비트코인 시장을 오래 보다 보면 이런 생각이 듭니다.아무리 개인이 열심히 해도 고래를 이길 수 있을까?처음에는 차트만 잘 보면 될 것 같았습니다. 좋은 가격에 사고 오르면 팔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시장을 조금 더 들여다보니 가격 하나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었습니다.수많은 개인투자자뿐 아니라 기관과 펀드처럼 큰 자금을 움직이는 참여자도 있고, 상당한 규모의 비트코인을 보유한 투자자도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이런 큰 보유자를 흔히 고래라고 부릅니다.그렇다면 개인은 고래를 따라가야 할까요?저는 오히려 질문을 바꿔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개인이 고래를 이기려고 할 필요가 있을까?고래는 무엇이 다를까고래라고 해서 미래를 알고 있는 특별한 투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