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갈 생각만 하다가 막상 가격이 떨어지면 '어떡하지?' 하며 발만 동동 굴렀던 적이 있습니다. 반대로 수익권에 들어가면 '5%, 10%는 더 오르겠지' 하는 욕심이 생겨서 더 버티다가 결국 본전이나 마이너스로 돌아선 적도 있습니다. 두 경우 모두 팔 가격을 미리 정해두지 않아 감정에 휘둘렸다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이 글은 가상의 매매 한 건을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가면서 지지선과 저항선으로 손절선과 익절선을 정하고, 손익비를 계산하고, 거래소의 주문 기능으로 미리 걸어두는 방법을 정리한 기록입니다.지지선과 저항선 찾는 법, 가격은 어디서 볼까지지선은 가격이 내려오다가 여러 번 멈추고 반등했던 자리, 저항선은 가격이 올라가다가 여러 번 막혀서 꺾였던 자리를 말합니다. 차트에서는 과거의 전저점과 전고점, ..
캔들 차트를 열면 캔들 위로 색깔이 다른 부드러운 선이 여러 개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이동평균선입니다. 이 글은 이동평균선이 무엇이고 어떻게 계산되는지, 코인 차트에서는 어떻게 쓰이는지를 질문과 답 형식으로 정리한 글입니다.Q1. 이동평균선은 정확히 무엇인가요?일정 기간의 종가를 평균 낸 값을 매 봉마다 이어서 그린 선입니다. 예를 들어 일봉 차트의 5일 이동평균선은 최근 5개 일봉의 종가를 더해서 5로 나눈 값입니다. 하루가 지나면 가장 오래된 종가를 빼고 새 종가를 넣어 다시 계산하기 때문에 '이동'평균이라고 부릅니다. 캔들은 위아래로 들쭉날쭉해도 평균선은 부드럽게 이어져서, 개별 봉의 흔들림보다 큰 흐름을 볼 때 쓰입니다.Q2. 5일선부터 120일선까지 무엇이 다른가요?평균을 내는..
